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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이틀 연속 500명대…"매우 심각"

입력 2020-11-27 10:12:58 수정 2020-11-27 10: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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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7일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하루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넘어 국내에서도 재확산이 본격화하고 있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 3월 이후 8개월 만에 최고 수치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학교와 교회 등 지역과 시설을 가리지 않고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 19 확진자는 전날 583명을 치솟은 데 이어 27일 569명이 증가했다.

정 총리는 "17개 시·도 전체에서, 특히 서울 25개 자치구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올 정도로 상황이 매우 심각하고 긴박하다"며 "더구나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감염 사례가 급증하면서 확산 속도마저 빨라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확산세를 막지 못한다면 하루 1천명까지 확진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우려가 현실이 되고, 세계 여러 나라가 겪는 대유행의 전철을 우리도 밟을 수 있는 중차대한 위기 국면"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국민께서는 가급적 집 안에 머물러 주시고 모임이나 회식 등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11-27 10:12:58 수정 2020-11-27 10: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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