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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도 엄마품처럼 '포근'…신생아 육아용품 5선

입력 2020-12-15 10:03:59 수정 2020-12-16 11: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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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끝자락에 태어난 겨울 아기맘들은 주목하자. 추운 날에도 신생아를 따뜻하게 키울 제품들을 여기 모았다.


블랑101 고농축 세탁세제(무향)
예민하고 민감한 신생아들을 위한 첫 세탁 세제로 안성맞춤이다.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식물성 원료를 사용했고, 향료를 첨가하지 않은 순한 무향 세제다. 자연 유래 3중 효소 설계를 적용해 미세먼지까지 제거되는 우수한 세정력과 헹굼성이 보이며 옷감을 보호한다.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을 받았고, 피부 저자극 시험도 완료했다. 고농축이라 적은 양을 사용해도 효과적으로 세탁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가격 2만8000원(1L)


오르빗베이비 '오르빗G5 윈터키트'
'오르빗G5'의 겨울 방한용품 컬렉션인 ‘2021윈터키트’다. 탈부착 가능한 퍼(Fur)는 접착제 방식이 아닌 편물(Knit) 방식으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움은 물론 촘촘한 짜임으로 털빠짐이 적다. 그레이, 핑크 2종으로 컬러 선택폭이 넓으며, 유모차 본체를 감싸는 방한 커버와 핸드머프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오르빗G5는 세계특허 ‘스마트허브’를 적용해 카시트-베시넷-유모차와의 자유로운 호환이 가능하며, 시트 분리 없이 간편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쿼드쇼크(Quadshock) 서스펜션’은 아이에게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하여 ‘흔들린 아기 증후군’ 없는 부드럽고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가격 20만원(윈터키트), 159만5000원(유모차_멜란지 라인), 155만원(유모차_커스텀 라인)
사용연령 신생아~36개월(~15kg 권장)


리베로 신생아기저귀 '뉴본'
북유럽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리베로의 신생아기저귀 라인인 ‘뉴본(Newborn)’은 스웨덴 천식 협회 인증마크와 북유럽 친환경 인증마크를 받아 민감한 아기에게 좋다. 스웨덴 생산이어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안정적으로 허리를 감싸주는 허리밴드 및 탄력밴드로 아기가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다. 기저귀 교체 시기가 되면 노란색에서 파란색으로 선이 변하는 소변 알림선이 있으며, 신생아의 아물지 않은 민감한 배꼽이 자극 받지 않도록 탯줄케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기저귀 낱개로도 제조 날짜를 일일이 확인할 수 있다.


큐터스 듀엣프로 전용 프리미엄 방한커버
독일 쌍둥이 유모차 큐터스 듀엣프로 전용 방한커버로 방한, 방수, 방풍 기능이 뛰어난 3중 구조 원단을 적용했다. 발까지 감싸는 일체형 타입이며, 고급스러운 멜란지 느낌의 카치온 겉감에 4온스 보온 솜을 누빔 가공 처리해 뛰어난 보온성을 갖췄다.
또한, 99.9% 이상 자외선을 차단하는 대형 사이즈 시력 보호창과 습기 방지를 위한 통풍구가 있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듀엣프로 모노(디럭스 유모차) 또는 듀오 모드(쌍둥이 유모차)에 모두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시트 방향과 각도 변경도 가능하다.
가격 6만5000원
사용연령 신생아~약 36개월(~15kg 권장)


베베숲 카밍 물티슈
사용량이 특히 많은 물티슈 두께 55,65,75gsm 3가지 평량을 적용해 3종으로 구성됐다. 호랑이가 상처를 입으면 이곳에 환부를 가져다 댄다고 해서 일명 ‘타이거 허브’라고 불리는 병풀의 추출물을 함유해 민감하고 여린 아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을 사용했다. 인체 유해 가능성이 있는 11가지 성분이 불검출되었다는 점을 입증했고, 국내외 피부자극테스트에서 ‘피부 저자극’ 결과도 받아 안전성을 높였다.
가격 1만8900원(카밍55 캡80매 10팩) 2만900원(카밍65 캡70매 10팩) 2만2900원(카밍75 캡70매 10팩)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12-15 10:03:59 수정 2020-12-16 11:40:43

#신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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