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즈를 선택할 때는 원단과 데니아 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겨울에 자주 찾는 테리 원단은 부드럽고 따뜻한 촉감을 자랑하며, 비침감이 적어 인기다.
데니아는 원단을 짤 때 쓰이는 실의 굵기로, 스타킹의 두께를 나타낸다. 데니아수가 높을수록 압박력이 높아지고 비치는 정도와 보온성이 향상된다.
30년 경력의 임산부용 전문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기능과 편의성, 안전까지 고려한 테리타이즈 제품으로 예비맘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프라하우스 테리타이즈 (유발)
임산부들은 임신과 출산 기간 내내 체형의 변화가 크기 때문에 특히 원단과 소재를 잘 선택해야 한다. 프라하우스 테리타이즈는 150데니아 테리원단으로, 임신 초기부터 만삭 임산부도 조임 걱정 없이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보온성이 좋아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으며, 안감이 부드러워 민감한 피부도 트러블 없이 착용 가능하다.
겨울에 자주 입는 임산부용 원피스나 치마와 함께 입기에도 좋다. 하이써포트 타이즈로 다리를 슬림하게 감싸주고 넉넉한 밑위 길이로 활동성도 높였다. 사이즈는 프리사이즈로 77반까지 착용할 수 있다.
한편, 프라하우스의 전 제품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안전도 성능시험을 통과했으며 30여 가지 발암물질 무검출, 20여 가지 알러지성 염료 무검출 인증을 받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12-24 14:20:45
수정 2020-12-24 14: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