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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발 항공편 운항 중단 내년 1월 7일까지 연장

입력 2020-12-29 09:25:03 수정 2020-12-29 09: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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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발견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가 영국발 항공편 운항을 내년 1월 7일까지 중단한다.

앞서 정부는 오는 31일까지 영국에서 출발해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항공편 운항을 중단한 바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28일 브리핑을 통해 이러한 내용을 발표했다.

정은경 중대본 본부장은 "영국발 항공편 운항 중단 조치를 1주일 더 연장하고, 영국 및 남아공발 입국자에 대해 PCR(유전자증폭) 음성 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며 제출 대상을 내국인을 포함한 모든 입국자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국에 이어 남아프리카공화국발 입국자와 경유자에 대해서도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했으며, 외교와 공무, 인도적 사유 외에는 신규 비자 발급을 중단하기로 했다.

정 본부장은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영국 뿐만 아니라 타 국가에서도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해외에서 오는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격리해제 전 추가적인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12-29 09:25:03 수정 2020-12-29 09:25:03

#코로나 ,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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