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캐스트 E채널
현역에서 은퇴한 축구선수 이동국이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티캐스트 E채널은 이동국이 새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 MC를 맡았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들이 육아 카페를 운영하며 감춰왔던 고민을 공유하며 육아와 결혼, 살림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연출이었던 제영재PD가 담당하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다섯 남매를 둔 이동국이 육아 관련 프로그램을 맡기에 적절하다는 평을 받아 MC로 낙점됐다.
이동국은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한 뒤 지난해 11월 전북현대에서 2020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