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45)·이송정(39)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이승엽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4일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됐다. 책임감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다"고 알렸다.
또 이승엽은 “코로나 영향으로 출입이 까다롭다. 의료진분들 고생이 많으시다. 코로나도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한다. 모두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승엽은 모델 이송정과 2002년에 결혼했다. 부부는 둘째를 낳은지 약 9년 만에 늦둥이 셋째를 품에 안게 됐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