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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초등생, 올해 가정학습 38일까지 가능

입력 2021-02-04 17:21:02 수정 2021-02-04 17: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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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초등학생은 올해 1학기에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최장 38일까지 가정학습을 할 수 있다.

4일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1학기에 법정수업일수(190일)의 20%까지인 38일 동안 교회체험학습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속 사용일수에는 제한이 없다.

또 2학기에도 감염병 위기 경보단계가 심각이나 경계이면 교외체험학습일 비율을 30% 수준, 190일 기준으로 57일까지 늘릴 방침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2-04 17:21:02 수정 2021-02-04 17: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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