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이 '2021 리안 그램플러스' 유모차를 출시했다. 그램플러스는 기내반입이 가능한 휴대용 유모차로 육아맘들 사이에서 이미 '국민 유모차'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은 간편한 휴대와 이동을 위한 컴팩트한 사이즈, 5kg대의 가벼운 무게 등 기존의 강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업계 최초로 한 번의 폴딩 시 안전바인 T바가 자동으로 접히는 ‘원 터치 폴딩’을 구현했던 그램플러스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등받이 각도를 세웠을 때, 눕혔을 때 모두 폴딩이 가능하도록 하여 완벽한 ‘원 터치 퀵 폴딩’을 완성했다.
캐노피의 전면 사이즈를 3cm 크게 만들어 동급 휴대용 유모차 대비 가장 큰 사이즈의 5단계 풀 차양 캐노피는 UPF50+ UV차단 기능, 생활방수 기능을 탑재했다. 이에 자외선으로부터 아기 피부를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갑작스러운 눈과 비에도 안심하고 외출할 수 있다. 또한 캐노피의 통풍 메쉬창은 공기 순환을 통해 기초 체온이 높은 아이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리안 그램플러스는 휴대용 유모차지만 디럭스 유모차에서 볼 수 있는 프리미엄 기능을 갖추고 있다. 39cm의 와이드형 시트를 적용해 체격이 큰 아이들도 편안하게 탈 수 있도록 했다. 등받이 각도는 95도에서 175도까지 손 쉽게 조절이 가능해 아이가 잠들었을 때 편안한 자세로 재울 수 있다. 네 바퀴 모두 회전력이 뛰어난 볼베어링, 독립 서스펜션을 추가하여 부드러운 핸들링은 물론 노면의 흔들림을 최소화해 아이에게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리안 브랜드 담당자는 "2021 리안 그램플러스의 론칭소식을 알린 후 소비자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보답하고자 오는 10일(수) 오전 11시에 11번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론칭방송인 만큼 특가 혜택과 더불어 다양한 사은품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
11번가 론칭 라이브 방송 중 리안 그램플러스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유모차 핸들커버와 방풍커버, 르그로베 블랭킷을 증정하며, 후기 이벤트 참여시 모기장을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리안은 30년 넘게 축적된 유아용품의 전문성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대한민국 대표 유모차 브랜드다. 8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한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포브스가 주관하는 최고의 브랜드 대상 5회 수상을 통해 대한민국 1등 유모차임을 입증하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