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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보습학원·종교시설서 53명 무더기 감염

입력 2021-02-09 17:35:04 수정 2021-02-09 17: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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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내 보습학원과 종교시설에서 신규 확진자 53명이 발생했다.

부천시에 따르면 종교시설에서는 신도 등 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학원에서는 학생, 강사 등 33명이 감염됐다.

방역당국은 보습학원의 강사 1명이 종교시설을 다녀간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천시는 해당 종교 시설에 곧바로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2-09 17:35:04 수정 2021-02-09 17: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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