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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이 아들과 함께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채림은 자신의 SNS에 "안녕? 보고 싶었어~ 이쁜 마음.. 깨끗한 마음.. 무섭지만 용기를 내어 손 내미는 용감한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 리우 군이 고양이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BD.25595969.1.png)
채림은 방송 복귀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 1일 채림은 “아직 방송 노출의 무게를 감당할 준비가 안 됐다. 나는 그 무게가 어마어마한 걸 좀 아는 사람이다”라며 “물론 하게 된다면 내가 지금 하는 일에 도움은 될 거다. 하지만 내가 바라는 방향도 아니고 아이에게도 버거울 듯하다. 지금은 아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에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 채림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