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90년대 스타' 이지은, 중구 자택서 사망

입력 2021-03-09 09:37:23 수정 2021-03-09 09:37:23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배우 이지은(52)이 자택에서 사망했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지은은 전날 오후 8시께 서울 중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지은은 함께 지낸 아들이 입대한 후 홀로 생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

이지은은 1995년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세기말','파란대문'등에 출연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3-09 09:37:23 수정 2021-03-09 09:37:23

#이지은 , #배우 , #자택 , #사망 , #배우 이지은 , #사망 원인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