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미려가 딸 모아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9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리 자라. 모아찡. 또 급하게 씨리얼 말아먹고 삶은계란 먹지말고 ㅎㅎㅎ#초딩 #정모아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모아 양은 제법 의젓한 모습으로 동생과 함께 시리얼을 말고 있다.
한편, 김미려는 2006년 MBC 개그프로그램 ‘개그야-사모님’ 코너에서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13년에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