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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진료비부터 보육료까지...내달부터 '국민행복카드'로 통합

입력 2021-03-24 15:04:02 수정 2021-03-24 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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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카드로 보육료까지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4월 1일부터 국민행복카드와 아이행복카드로 이원화된 국가사회서비스 이용권(바우처) 카드를 국민행복카드 단일 체계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국민행복카드로는 건강보험에서 지원하는 임신·출산 진료비를 비롯해 가사간병이나 장애인 활동 지원 등 15개 항목에 대한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었다. 여기에 유아 학비·보육료 지원 등 2개 항목까지 추가해 별도로 아이행복카드를 발급받지 않도록 해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따라서 국민행복카드와 아이행복카드를 나눠 발급하던 카드사들도 앞으로는 통합된 국민행복카드만 발급하게 된다.




이미 국민행복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오늘 4월부터 17개 바우처 사업을 이용할 수 있다. 4월 1일 이전에 발급된 아이행복카드를 보유한 경우에는 국민행복카드를 새로 발급받아야 다른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의 유아 학비·보육료 지원 바우처는 별도의 신규 카드 발급 없이도 그대로 이용하면 된다.

통합 국민행복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는 총 17종으로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지원 ▲지역사회서비스투자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 ▲가사간병방문지원 ▲장애인활동지원 ▲발달재활서비스 ▲언어발달지원 ▲발달장애인부모상담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청소년발달장애학생 방과 후 활동서비스 ▲청소년산모 임신출산 의료비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에너지바우처 ▲아이돌봄지원 ▲여성청소년 생리대(보건위생물품)지원 ▲유아학비 지원 ▲보육료 지원이다.

국민행복카드는 정부와 계약된 5개 카드사(BC카드, 롯데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에서 발급된다. 신청은 각 카드사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영업점 등을 방문하면 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3-24 15:04:02 수정 2021-03-24 15:07:14

#국민행복카드 , #진료비 , #보육료 , #임신 ,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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