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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청소년 '당류 줄이기' 교육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1-04-03 09:00:02 수정 2021-04-03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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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중학교 자유학년제와 연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당류 줄이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당류 섭취량은 다른 연령대보다 높고, 탄산음료 등 가공식품을 통한 당 섭취량이 WHO 권고량*(50g/1일)을 초과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당류 줄이기' 교육프로그램은 주제별로 당류 줄이기 식습관 개선 및 관련 지식전달은 물론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 수 있는 체험활동과 기술‧가정, 과학, 체육, 사회 등 교과와 연계 수업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자료=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주요 내용은 ▲토론하기 ▲신문제작하기 ▲간이 당도계 만들고 측정하기 ▲게임 디자인하기 ▲나만의 건강간식 메뉴 레시피 만들기 ▲모의 입법활동 등이다.

올해는 온라인 원격 수업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학생들의 창의적인 체험교육도 지원한다.

작년에 교육프로그램을 시범 교육한 10개교의 만족도 조사결과(5점 만점) 학생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4.11점, 교사의 교육효과 만족도는 4.75점으로 학생들의 건강 식생활 실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식약처는 "청소년기는 당류에 대한 인식과 입맛을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면서 "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식습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4-03 09:00:02 수정 2021-04-03 09:00:02

#교육프로그램 , #청소년 , #당류 , #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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