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38.김정아)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정아는 2일 SNS에 "저희집에 두번째 천사가 찾아왔어요. 두번째 아이인데도 또 새롭고 떨리고 그러네요. 지금 입덧중이라 좀 힘들지만 잘 이겨내서 건강한 아이낳을께요^^아직 우리아이 태명이 없는데 예쁜태명 같이 지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쓴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부부와 태아의 초음파 사진이 담겨있다.
한편, 정아는 2018년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1년만에 득남했다.
(사진= 정아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