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혜련이 군 입대를 앞둔 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조혜련은 5일 인스타그램에 "우주는 이걸 찍는지 모른다. 아들 몰래 몰카 ㅋㅋ 아들 얼굴 옆선 예술인데? 50일 뒤면 군대 가는 아들~~마이 컸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쓴 우주 군의 옆모습과 조혜련의 미소 띈 얼굴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세월 빠르네요 조심히 잘 다녀오길","응원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조헤련은 1999년도에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이후 2012년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으며, 2년 뒤에 2세 연하의 현재 남편과 재혼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