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36)가 근황을 전했다.
나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나비에게 "임신하고 몇 키로가 쪘냐"고 묻자 나비는 "지금까지 10kg 정도 쪘다"고 대답했다.
또 출산이 무섭다는 팬에게 "나도 지금 너무 무섭... 자연분만, 제왕절개 둘 다 무서워요"라면서도 "같이 이겨냅시다! 엄마들은 할 수 있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콘서트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는 "우선 앨범은 아이 낳고 가을 즈음 생각하고, 공연도 그 이후로 계획 중"이라고 답했다.
한편, 2019년에 비연예인과 결혼한 나비는 현재 임신 9개월 차다.
(사진= 나비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