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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공공전세주택 공급에 가속…사업비 최대 90% 대출

입력 2021-04-08 13:57:20 수정 2021-04-08 13: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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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올해 새롭게 도입한 공공전세주택을 조속히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민간 사업자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8일 밝혔다.

공공전세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도심의 오피스텔, 다세대 주택 등 신축주택을 신축 매입약정 방식으로 사들인 후 중산층 가구에 전세로 공급하는 새로운 임대주택의 형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우선, 주택 사업자의 자기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비의 70~90%까지 저금리 대출을 허가하는 '도심주택 특약보증'을 마련했다.

매입약정을 통해 공공전세 주택을 건설하는 민간 사업자는 사업비의 10%만 마련하면 사업부지를 구해 사업에 착수할 수 있고, 나머지 사업비는 3%대의 저금리로 조달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또 수도권에 매입약정을 체결해 많은 주택을 공급한 민간 사업자에게는 공공택지 분양시 우선공급, 가점 등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수도권에 매입약정 주택 300가구 이상 건설한 사업자에 한해 우선공급 추첨에 응찰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국토부는 더 많은 민간 사업자와 토지 소유자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달 30일 사업설명회를 연다.

한편, 국토부는 경기도 안양에 입주 준비가 완료된 1호 공공 전세주택(117호)의 입주자 모집을 19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5월말 당첨자 발표 이후 6월부터 입주 가능하다.

입주를 희망하는 무주택 가구는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주택의 위치, 임대조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1-04-08 13:57:20 수정 2021-04-08 13:57:20

#중산층 , #공공전세주택 , #공공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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