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어린이 교통 안전수칙'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만들어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자료는 어린이들이 쉽고 재밌게 읽고 배울 수 있도록 카드 뉴스 형태로 제작됐다.
도로교통공단의 마스코트 호둥이가 골목, 횡단보도를 건널 때 주의할 점, 비나 눈이 올 때에 주의사항, 자전거 등하교 시 안전 수칙 등을 알려준다.
서울 605개 초등학교에서 가정통신문 애플리케이션으로 배포되는 이번 '스쿨존 어린이 교통 안전수칙'은 서울시교육청의 SN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