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31)가 딸을 출산했다.
15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강소라가 오늘 딸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강소라는 작년 8월에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했다. 당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결혼식은 가족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됐다.
지난해 11월 소속사는 "강소라 배우에게 감사하게도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해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미생', 영화 '써니'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