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경미가 산후탈모를 고백했다.
정경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후탈모. 안그래도 머리숱이 없는데 출산후 백일 지나니 우수수수수수수수수.....떠날 녀석들은 다 떠나고 남아있을 녀석들은 꼭 붙들고 있그라!!!!"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비오틴과 탈모샴푸 등을 추천하며 공감을 표했다. 정경미는 지난해 12월 마흔 살의 나이에 딸을 출산한 바 있다.
한편, KBS 20기 공채 개그우먼인 정경미는 2013년 2월 동료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했다. 이후 2014년 9월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정경미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5-18 16:11:21
수정 2021-05-18 16: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