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현재와 그의 아내인 전 프로골퍼 박민정이 둘째 소식을 전했다.
박민정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송충이 구경, 개미 구경, 귀뚜라미 구경으로 잘 놀아주고 잘 기다려주는 아들. 강을 보고 자꾸 바다라고. 팔당 어딘가에서 엄마랑 여동생이랑 함께"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네티즌들의 질문에 "(아들이) 오빠가 된다"며 "오는 11월 초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현재·박민정 부부는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6-03 09:24:52
수정 2021-06-03 09:2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