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3시 34분께 광주 광산두 풍영정천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생 2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구조대원은 어린이들을 구조하고 심폐소생술을 한 뒤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했다.
어린이들은 가까운 병원으로 옮겼으나 1명은 숨졌고 1명도 생명이 위중해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어린이들은 물총놀이를 하다가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6-12 18:29:37
수정 2021-06-12 18:3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