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키즈맘이 이번에는 친환경 세탁세제 '빨래백신(Laundry Vaccine)'을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지구의 미래를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이 담긴 '빨래백신'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린다는 '지구살림'을 키워드로 제작한 친환경 고체 세탁 세제다.
찬물에도 빠르게 녹는 발포형 타블렛 형태로 사용이 편리하며, 덴마크산 프리미엄 6종 효소를 포함하고 있어 세탁력 또한 우수하다. 또, 인체에 유해한 파라벤·프탈레이트·계면활성제 등이 일체 들어가지 않아 온 가족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환경 파괴의 주범인 플라스틱 대신 자연 분해되는 크라프트지 완충재와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했으며, 내부 습기 제거 효과가 좋은 생분해 봉투를 사용해 자연과 건강을 모두 챙겼다.
키즈맘 관계자는 오늘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나와 우리 아이, 가족과 지구를 살린다는 마음으로 출발한 빨래백신을 런칭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친환경 세탁세제 '빨래백신'은 오늘(21일)부터 내달 21일까지 한 달 동안 쿠팡 스토어에서 1+1 파격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