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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백신 개발에 필요한 혈청·항원 등 참조물질 무상 제공

입력 2021-07-07 09:55:08 수정 2021-07-07 09: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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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수두백신 등 백신 후보물질의 역가(항체의 양) 평가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혈청 등 참조물질 38종을 필요한 업체에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참조물질이란 백신 후보물질을 투여한 후 혈액 내에 생성되는 항체의 양(역가) 등을 확인하는 기준으로 쓰이는 물질이다. 혈청, 항원, 항체 등이 이에 속한다.

식약처는 연구 사업으로 현재 수두백신 등에 대한 참조물질 38종을 마련했으며, 이를 활용해 백신의 개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1-07-07 09:55:08 수정 2021-07-07 09:55:08

#식약처 , #역가 ,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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