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후에는 몸의 작은 변화에도 민감해지기 쉽다. 특히 임신 4~5개월 이후부터는 배가 불러오기 시작하는데, 이때 기존에 입던 일반 팬티를 계속 착용하고 있다 보면 배가 답답하고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때를 대비해 임산부의 체형에 맞게 제작된 기능성 팬티를 미리 준비해 착용할 것을 권한다.
임산부용 팬티를 구입할 때는 팬티의 형태와 사이즈, 재질, 신축성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팬티는 배를 완전히 덮는 것과 배 아래 쪽으로 오는 형태가 있는데, 이는 각자의 선호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배를 완전히 덮는 팬티는 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안정감을 선사한다. V라인의 골반 팬티는 배를 감싸는 것이 답답한 임산부가 착용하기에 좋다.
만족도 높은 구매평을 자랑하는 프라하우스 리베팬티는 산전, 산후에도 입을 수 있어 엄마들에게 더욱 인기다. 배꼽 위까지 덮어주는 디자인이지만, 극세사 원단을 사용한 가벼운 소재로 제작되고 땀 흡수율이 좋아 여름은 물론 사계절 입기 좋은 제품이다.
앞면 2중 봉제구조로 배를 압박하지 않고, 신축성이 뛰어나 체형의 변화가 큰 임산부들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또한 피부친화적 신소재를 사용해 피부에 부드럽게 닿는다. 또한 한국의류시험연구원으로부터 안전인증을 받은 피부친화적 소재를 사용했으며 알러지성 염료 무검출, 30여가지 발암물질 무검출 확인을 받았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리베팬티는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촉으로 엄마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면서 “자사의 제품은 품질력을 인정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일산병원에서도 사내 복지용 제품으로 제공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