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과 심이영 부부의 큰 딸이 깜짝 등장했다.
7월 8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최원영은 '양파 꽃튀김' 레시피를 익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최원영이 집에서 요리 준비를 하자 그의 아내 심이영과 큰 딸이 등장했다. 엄마를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 큰 딸은 “아빠 유튜브 찍어?”라고 묻자 최원영은 “유튜브 아니야. 방송이야”라고 답했다.
그러자 딸은 “우리가 (TV로) 봤던 거 찍는 거야?”라며 관심을 보이다가 최원영이 간식으로 “양파꽃튀김”을 만들어 주겠다고 하자 양파라는 말에 질색했다.
한편, SBS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