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은행 및 저축은행 개점 시간과 폐점 시간이 각각 30분씩 줄어든다.
기존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오는 23일까지 2주 동안 단축 운영한다.
이에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만 창구를 방문할 수 있다. 이러한 조치는 시중 은행은 물론 저축은행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이 실시되면 은행 영업 시간을 축소할 예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