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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체험 중 벌떼 공격...아이들·교사 25명 벌에 쏘여

입력 2021-07-13 14:04:08 수정 2021-07-13 1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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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제공



울산시 북구 대안동의 한 유치원 인근에서 숲 체험을 하던 유치원생과 교사가 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2분꼐 해당 유치원 교사가 원생 50여명과 함께 숲 체험 활동에 나섰다가 벌떼 습격을 받고 119에 신고했다.

이 사고로 원생 24명과 교사 1명이 벌에 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7-13 14:04:08 수정 2021-07-13 14:04:08

#벌떼 , #공격 , #아이 , #교사 , #숲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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