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45)이 외동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동으로 크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은 좋은 친구 같다^^"면서 코로나만 끝나봐 바글바글 체육대회도 하고 그러자! #어른들이미안해 ㅜ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의 딸 하임이는 집안에서 친구와 함께 신나게 뛰어놀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외동으로 키우는 엄마로서 공감합니다","하임이 진짜 많이 컸네요","코로나,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죠"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2013년에 결혼해 5살 딸 하임이를 키우고 있다.
(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7-14 15:11:25
수정 2021-07-14 1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