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예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며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아침마당' 제작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생방송이 결방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21일 KBS 관계자는 "이날 오전 스태프 중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전달을 받고 결방을 결정했다. 현재 MC를 비롯해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오는 22일 방송 여부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아침마당'을 대신해서 '다큐 클래식-6년 간의 기록 명관씨의 와일드 캠프&비밀의 정원'이 편성됐다.
한편, '아침마당'은 김재원, 김솔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매주 평일 오전 8시 25분 에 방송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7-21 10:44:22
수정 2021-07-21 10:4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