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28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관리의 왕, 자기 전 팩도 붙여주고 더 젊이지진 않아도 천천히 늙어갈게, 고마워 아야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훈은 얼굴에 마스크 팩을 붙인 채 아내와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다.
이지훈의 아내는 14살 연하의 일본인으로, 현재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