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성현(32)이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백성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상어 뚜루루루뚜루 귀여운 뚜루루뚜루 바다속 뚜루루루뚜루 아기상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백성현이 어린 딸을 안고 수족관 속 물고기들을 구경하는 모습이 담겼다.
백성현은 지난 6월 "작년 10월 31일에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이쁜 딸을 얻게 되었다"며 아빠가 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1994년부터 아역배우로 활동한 백성현은 드라마 '보고 또보고','다모','천국의 계단'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성인이 된 후에는 '보이스','닥터스','사랑하는 은동아' 등에서 활약했다.
(사진= 백성현 SNS)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