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딸 자랑을 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수민은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우리 예쁘고 착한 민서가 매일 무용도 열심히 하지만 공부도 놓지 않고 열심히 하더니 좋은 상을 받아왔다”라고 적었다.
이어 “항상 성실하고 착한 우리 민서, 훌륭한 무용가의 꿈을 꼭 이룰수 있게 응원해 주세요. “늙은 아빠, 엄마는 이런 거에 눈물나게 기쁘다”면서 “항상 너의 뒤에서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기특하네요", "예체능인데 수학을 잘하다니 대단해요", "축하드려요"와 같은 댓글을 남겼다. 한국무용을 전공한 민서양은 올해 서울 예원학교에 입학했다.
한편 한수민은 2008년 박명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