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하여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그리고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의 정보를 제공한다.
응급환자를 위한 응급실 운영기관 507개소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21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이에 대한 정보는 ▲복지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콜센터를 통한 전화 문의가 가능하며, ▲응급의료포털 ▲복지부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을 통해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문을 연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를 지도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조회도 가능하다.
또한 야간진료기관 정보, 자동심장충격기 위치 정보, 응급처치요령 등 응급상황에 유용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가 정상 운영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