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신영은 27일 오전 SNS에 "다녀올게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에는 황신영이 수술 모자를 슨 채 수술실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첫째는 2㎏, 둘째는 2.2㎏, 셋째는 2.5㎏로 합 6.7㎏"이라며 "교수님도 삼둥이 치고 2.5kg면 진짜 큰 거라고 했다. 난 36㎏이 쪘다. 엄청 먹었다"고 상태를 전했다.
한편, 황신영은 결혼 4년만에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황신영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9-27 14:01:43
수정 2021-09-27 14:0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