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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전, 바디필로우로 꿀맛 휴식을

입력 2021-10-15 16:00:01 수정 2021-10-15 1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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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앞둔 시기에는 몸도 무거워지고 출산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긴장이 되기 쉬우므로,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컨디션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긍정적인 사고와 긴장을 푸는 방법을 미리 익혀두면 출산에 대한 불안함을 떨치는 데 도움이 된다. 출산 전 권장하는 릴렉스 요법을 소개한다.


순산 이미지 트레이닝 하기

출산이 가까워져오면 출산의 흐름을 미리 알아두고, 진통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이 좋다. 출산에 걸리는 시간과 통증 정도는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출산 진행을 예습하고, 어떤 식으로 호흡을 해야할지, 자세는 어떻게 취해야 하는지를 미리 머릿속에 그려보면 훨씬 안정감이 들 것이다.


요가로 몸의 긴장 풀기

요가를 하면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뱃속 아이와 상호 작용을 하면 좋다. 요가를 할 때는 호흡을 의식하면서 동작을 천천히 진행하도록 한다. 연습을 계속하다보면 호흡이 익숙해지고, 몸과 마음의 긴장이 풀려 강한 진통으로 힘들 때도 차분함을 되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출산 시 필요한 근육을 단련해 유연성이 생기고 체력을 높일 수 있다. 요통이나 부종에도 효과적이다.


아로마 & 족욕 힐링하기

좋아하는 향기는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단, 아로마 오일은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오일 종류가 있으므로, 전문가의 상담을 받은 후 사용해야 한다.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족욕도 기분전환에 도움이 된다. 10~15분 정도 족욕을 하면 피로와 긴장이 풀린다. 물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40도 정도로 맞춰 너무 뜨겁지 않도록 한다.


바디필로우로 숙면을

배가 커지면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지고, 잠이 부족하면 컨디션이 나빠진다. 따라서 편안하게 잘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잘 때는 배와 바닥 사이에 쿠션을 끼우면 안정감이 들 수 있다. 또 무릎 사이나 허리 사이에 쿠션을 끼고 누우면 허리와 등이 편안해질 수 있다. 임산부 전용 바디필로우를 사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임산부 전용 바디필로우는 허리와 등 통증을 줄여주고 체형의 균형을 잡아주어 숙면을 도와준다.


임산부의 배와 골반, 허리, 다리를 받쳐주는 프라하우스 바디필로우. 몸의 체압을 분산시켜 임산부의 몸을 편안하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솜의 중량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며, 향균솜을 사용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10-15 16:00:01 수정 2021-10-15 1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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