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립의 아내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임신부 백신 접종 후유증을 걱정했다.
현재 임신 중인 박현선은 21일 자신의 SNS에 "백신 맞은 임산부 언니들 계세요? 저 25일 예약인데, 거의 한달동안 밤바다 전세계 케이스들을 뒤지고 있어요. 어제 또 퍼블리시된 논문에선 임신 초기와 말기로 나눠 1, 2차 맞는게 제일 베스트라 해서 뭔가 더 불안"이라고 했다.
이어 "임산부도 우리나라는 18일부터 백신허용이 돼서 맞을 수 있는데... 요 며칠 맞으신 분들 계실까요...? 후유증이 너무 무서워요"라고 덧붙였다.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인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그는 현재 임신 5개월 차로 쇼핑몰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10-21 14:06:43
수정 2021-10-21 14:0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