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쌍둥이를 출산한 황신영이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38일차"라며 "육아하느라 하루하루 너무 정신없이 지나가서 이제서야 거울 보며 제 얼굴을 제대로 봤네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 배 많이 들어갔나요? 배가 다~ 들어가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요~어서 운동도 시작하고 싶은데.."라며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는 올해 초 인공 수정으로 세쌍둥이 소식을 알렸으며, 지난 9월 말에 무사히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황신영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