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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이하 코로나 사망자는 태아..."산모 확진 후 사산"

입력 2021-11-24 15:16:40 수정 2021-11-24 15: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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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9세 이하 코로나19 사망자는 태아인 것으로 확인됐다.

고재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위기소통팀장은 24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기자 설명회에서 "10대 이하 사망자 1명은 태아가 사산한 사례"라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백신을 접종받지 않은 임신부는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22일 태아가 사산된 채로 태어났고 사후 검사에서 태아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산모는 임신 24주차였다.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이날 오후 기자단 백브리핑에서 "산모 체액 등으로 인한 오염인지, 수직 감염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구분이 가지 않는다"며 "사산된 태아에서 양성이 확인됐으나,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11-24 15:16:40 수정 2021-11-24 15:16:40

#코로나 , #사망자 , #산모 , #산모 확진 , #9세 이하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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