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경표 소속사 측은 "고경표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현재 스케줄을 취소하고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경표는 화이자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돌파 감염으로 인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고경표의 확진으로 인해 넷플릭스 '서울대작전' 촬영도 일단 취소됐다.
'서울대작전' 측은 "고경표 배우의 확진 소식을 전해듣고 예정된 촬영 일정을 취소했다"라며 "스태프들도 현재 검사를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후 일정도 검사 결과와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고경표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11-30 15:03:10
수정 2021-11-30 1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