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45)이 딸의 상장을 자랑했다.
현영은 7일 인스타그램에 "살포시 우리 딸자랑 좀 하고갈께요. 요즘 정말 밥을 안먹어도 배가 불러요. 우리집 예쁜이 다은이가 상을 받아 왔어요. 전국대회라 참가자도 많고 많이 떨렸을 텐데 첫대회 참가에 우수상까지. 엄마는 울딸이 항상 자랑스러워요."라고 적었다.
또 딸이 영어말하기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는 것을 인증하는 상장과 트로피 사진도 함께 올렸다. 엄마 현영의 기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현영은 2012년에 4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현영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