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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딸 자랑 삼매경..."밥 안먹어도 배불러요"

입력 2021-12-08 13:30:01 수정 2021-12-08 1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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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45)이 딸의 상장을 자랑했다.

현영은 7일 인스타그램에 "살포시 우리 딸자랑 좀 하고갈께요. 요즘 정말 밥을 안먹어도 배가 불러요. 우리집 예쁜이 다은이가 상을 받아 왔어요. 전국대회라 참가자도 많고 많이 떨렸을 텐데 첫대회 참가에 우수상까지. 엄마는 울딸이 항상 자랑스러워요."라고 적었다.

또 딸이 영어말하기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는 것을 인증하는 상장과 트로피 사진도 함께 올렸다. 엄마 현영의 기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현영은 2012년에 4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현영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12-08 13:30:01 수정 2021-12-08 1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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