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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택 치료 10일 기준 4인 136만4920원 지원

입력 2021-12-09 17:19:22 수정 2021-12-09 17: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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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18세 이하일 경우에는 재택 치료 시 정부가 생활비를 추가 지원한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8일 재택치료 개선방안을 보고하며 이러한 내용을 발표했다.

일정한 조건을 충족시키면 생활비로 10일에 4인 가족 기준으로 136만4920원이 지원된다. 현재 지급하는 금액은 90만4920원이다.

동일한 열흘 기준으로 ▲1인 가구는 55만9000원 ▲2인 가구는 87만2850원 ▲3인 가구 112만9280원 ▲5인 이상 가구는 154만9070원을 지원한다.

또한 가족 격리자는 격리 중이라도 병원진료를 위해 일시적으로 외출이 허용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1-12-09 17:19:22 수정 2021-12-09 17: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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