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윤은혜(38)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은혜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럽게 전해 드릴 소식이 있어 급하게 글을 남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집 식구가 컨디션이 안좋아서 혹시 몰라 PCR 검사를 받았는데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소식 듣자마자 나도 바로 검사를 받았는데 오늘 9일 확진 소식을 전달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즉시 방역당국의 안내에 따라 격리 조치하고 회복과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속상한 소식 전하게 되어 너무 너무 죄송하다. 다행히 난 큰 증상없이 잘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여러분들도 건강 잘 챙기고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전했다.
(사진= 윤은혜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