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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OECD 중 27위"

입력 2021-12-14 14:25:59 수정 2021-12-14 14: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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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하 공단)이 국가별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하여 ‘OECD 회원국 교통사고 비교’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2019년 OECD 36개 회원국 중 우리나라의 인구 10만명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는 6.5명으로 27위, 자동차 1만대 기준 사망자는 1.2명으로 31위를 기록했다.

인구 10만명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7.3명(29위), 자동차 1만대 기준 사망자 1.4명(31위)을 기록한 2018년 보다는 개선된 수치다. 그러나 여전히 OECD 회원국 평균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특히 연령층별 인구 10만명 기준 사망자는 65세 이상 고령층이 19.8명으로 회원국 중 가장 높았고, 14세 이하 어린이는 평균보다 낮은 0.5명이었다.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자는 38.9%로 OECD 회원국 평균인 19.3%보다 2배 높아 보행안전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승철 공단 안전본부장은 "우리나라 교통안전이 OECD 선진국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공단은 사람 우선의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보행자 최우선 교통환경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1-12-14 14:25:59 수정 2021-12-14 14:25:59

#도로교통공단 ,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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