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한 중화요리를 선보이며 국내 최초 볶음우동 창업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볶가’가 가맹 사업 시작 한 달 만에 7호점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볶가는 불향 가득한 볶음우동을 중심으로 중화요리, 치킨 세트 메뉴를 구성해 요식업 창업 시장에서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브랜드는 홀과 포장, 배달 등 다방면으로 최적화된 메뉴를 구성한 덕분에 다각화된 수익 창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배달창업 경쟁력이 특히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나 매장 규모나 상권에도 크게 제약 받지 않고도 높은 수익률 달성을 기대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볶가는 다양한 메뉴 구성과 함께 누구나 4분이면 조리가 가능한 손쉬운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여 임대료 및 인건비 최소화에도 앞장서고 있다"면서 "본사에서 비법 소스를 제공하여 무거운 웍질을 하지 않아도 불맛을 낼 수 있는 데다 모든 육가공류는 염지까지 완벽하게 처리하여 공급한다"고 말했다.
이어 "본사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청년창업자는 물론 주부나 은퇴 창업으로도 어려움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소자본창업아이템"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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