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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정용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첫 사용 승인

입력 2021-12-23 09:54:50 수정 2021-12-23 09: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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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처음으로 승인했다.

2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FDA는 팍스로비드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FDA는 몸무게 40kg이 넘는 12세 이상이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아 집에서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는 다른 일반 약품처럼 코로나 치료제도 의사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서 사다 먹을 수 있게 됐다.

화이자의 알약은 코로나가 중증으로 가거나 확진자가 사망할 확률을 89%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부는 팍스로비드 1000만명분을 주문한 상태다.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다음달에만 팍스로비드 25만명분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화이자는 미국에서 즉시 팍스로비드를 배송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외신은 화이자가 일주일 안에 6만5000명에게 투여할 수 있는 양의 치료제를 미국에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미 정부는 앞으로 이 알약 치료제를 무료로 공급할 방침이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도 팍스로비드의 긴급사용승인에 대한 검토를 시작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12-23 09:54:50 수정 2021-12-23 09: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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