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출산을 위해 입원했다.
이지혜는 23일 자신의 SNS에 "d-1 건강하게 잘 출산할게요. 미니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나와야해. 내일 만나자. 떨려요. 후"라는 글을 남겼다.
같은 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오늘 미니 출산 전 인사 영상으로 찾아왔어요. 이제 정말 배가 많이 나와서 움직이기도 힘들어졌네요"라고 말했다.
이지혜는 "태리도 역아여서 제왕절개를 했는데 둘째도 제왕절개를 해서 24일 오전으로 날짜가 잡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이번 영상을 끝으로 출산 휴가겸 잠시 쉬고 오려고 해요. 그래도 틈나는 대로 영상으로 꼭꼭 찾아올게요"라며 "우리 관심이들 많이 응원해주고 격려해줘서 고마워요. 연말 잘 보내세요. 건강하게 다시 돌아올게요"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순산하세요, 화이팅","미니야 건강하게 나오렴"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사진= 이지혜 SNS)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12-24 09:11:14
수정 2021-12-24 0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