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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부터 3차례 걸쳐 가스요금 인상된다

입력 2021-12-27 17:12:56 수정 2021-12-27 17: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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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부터 가스요금 정산단가가 메가줄(MJ·가스 사용 열량 단위)당 1.23원 오른다.

또 7월, 10월에 각각 1.9원, 2.3원 인상된다.

한 달 2천MJ로 기준을 잡으면 월평균 부담액은 현재 2만8천450원에서 내년 10월 이후 3만3천50원이 되어 4천600원 인상된다.

27일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민수용(가정용) 원료비 정산단가 조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내년 5월부터 적용되는 조정안은 2023년까지 지속되며 현재 0원인 정산단가가 내년 5~6월에 1.23원 오르고 7~9월에는 0.67원이 더해진 1.9원이 인상될 전망이다.

가스요금은 정산단가에 연료비와 공급비가 더해져 산정되는데, 현재 원료비 연동제 시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누적 원료비 손실분(미수금)을 내년 5월부터 시작해 1년간 원료비 정산단가로 회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특정 시기에 물가가 갑자기 오르는 것을 방지하고 급격한 국민 부담이 생기지 않도록 정부는 정산단가 조정 요인을 연중 분산 반영하기로 결정했다고 가스공사 측은 설명했다.

가스공사는 정산단가 인상으로 올해 말까지 누적된 연료비 미수금 1조8천억원이 2년 내 회수되어 가스공사 재무건전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1-12-27 17:12:56 수정 2021-12-27 17:13:18

#가스요금 , #인상 , #한국가스공사 , #연료비 ,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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