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은 2022년 호랑이해를 맞이해 호랑이를 테마로 한 이벤트를 연다고 4일 밝혔다.
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하는 포토 이벤트는 공원 곳곳에 숨어있는 호랑이 조형물 또는 그림 6개 중 3개를 찾아 이벤트 웹사이트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대공원은 행사가 끝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대공원은 앞서 1월 1일과 2일 사이에 호랑이띠 손님 5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우대요금을 적용했다.
또 1일에는 선착순 5팀에게 입장권 할인 혜택을 주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류희림 대공원 사무총장은 "공원을 방문하는 모든 분이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받아 이루고자 하는 많은 일들을 성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